2009년 02월 23일
전국학력평가에 대하여.
속칭 '일제고사'
요즘들어 말도 많고 참 탈도 많은 테마인것 같다.
일제고사에 대해서, 한겨레 신문의 만평이 정말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요즘 저작권 관련 문제로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으니, 그 만평의 링크를 따오자면
2월 19일 한겨레 그림판
(이 만평 외에도 볼만한 만평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보셔도 좋을듯)
작금의 세태를 정말 잘 표현한 만평이 아닐까 한다. 보면서 눈물이 날 뻔 했다.
앞서 치뤄진 전국학력평가, 앞으로 '일제고사' 로 지칭하도록 한다. 여튼 그 일제고사.
전북 임실지역 초등학생들이 괄목할 만한 대단한 성과를 얻었다고 했었다.
뭐,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듯이, '조작' 으로 판명났지만.
그리고, 임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하나 둘씩 조작사실이 판명되고 있다.
오늘은 이런 기사도 봤다.
"운동부는 시험 안쳤다"…진단평가 거부 움직임
서울 지역 몇몇 고등학교에서, 일제고사 성적을 올려보기 위해 그들이 보기에 '성적이 안나올게 뻔한' 운동부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것을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기사이다.
저번 일제고사에서, 고사에 반대하여 시험지를 주지 않거나, 체험학습을 떠난 교사들, 그리고 학교 단위로 고사를 거부한 교장이 받은 처벌이 무엇이던가.
성폭행 교사에게는 가벼운 처벌을, 그리고 자기들 구미에 맞지 않는 교사들에게는 '해임'을...
그런데, 일제고사를 반대하여 '시험을 치르지 않은' 선생님들, 그리고 교장 선생님과, 자교의.. 속칭 '네임밸류'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한' 몇몇 학교의 교장들.
결과적으로 그들이 한 잘못은 무엇인가. 학생들이 일제고사를 '치르지 못하게' 막은게 아닌가.
즉, 교육부.. 요즘은 교육과학기술부던가?(훗), 가 보기에 실질적으로 그 두 집단이 저지른 잘못은 동일할 것이다.
난 정치에 대해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지금 이명박 대통령께서 가장 중요시 하시는건 '실적', 즉 '결과'가 아니던가. 그 '과정'이 어찌되건 간에.
그럼, '결과'적으로 동일한 잘못을 범한 전자의 선생님, 그리고 교장선생님과, 후자의 교장들도 '결과' 는 동일하니까.
해임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그냥 조용히 지켜봐 드립지요.
덧. 1
한겨레 그림판 댓글에
자동차타고 가는 사람은 그만큼의 노력을 통해 지금의 부를 얻은 것이고
걸어가는 학생이 자동차 타고 가는 사람을 이기려면 남들보다 더 일찍일어나서
달려가면 되는 일.. 가진자들은 부정의 눈으로 가난한자들은 무조건적인 옹호의
눈으로 바라보려는 한심한 평등주의자들
이런 의견이 있었다.
민주주의에서 기회의 평등은 중요하다.
이것이 없다면, 그건 또 다른 계급사회, 즉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는 빌미를 제공한 자본주의의 망령이 지배하는 사회일 뿐이다.
그럼, '교육' 이라는 범주에 있어, 지금 기회의 평등이 확립되어 있는가, 한국에서.
난 배움이 얕아 감히 말할수는 없지만, 아닌것 같다.
한겨레 만평 역시, 그 사실을 꼬집고 있는 것이리라.
특히 '교육'이라는 범주에 있어.
교육의 수혜자인 학생이 '교육 서비스의 질'을 누리는데 있어
그들 자신의 노력만이 그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가?
지금 이 한국에서?
'재력'이 있어야지만 '사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공공연하게 학생들이 그 '사교육' 을 받는다는 것을 빌미로 자신의 의무 중 하나인 '지식전달' 을 방폐하는 썩은 교사들이 있는 이 한국에서?
한심한 평등주의자?
댁은 그럼 지금 댁이 누리고 있는 지위가 오롯히 댁의 노력만으로 얻어진 것이라 생각하는가?
요즘들어 말도 많고 참 탈도 많은 테마인것 같다.
일제고사에 대해서, 한겨레 신문의 만평이 정말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요즘 저작권 관련 문제로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으니, 그 만평의 링크를 따오자면
2월 19일 한겨레 그림판
(이 만평 외에도 볼만한 만평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보셔도 좋을듯)
작금의 세태를 정말 잘 표현한 만평이 아닐까 한다. 보면서 눈물이 날 뻔 했다.
앞서 치뤄진 전국학력평가, 앞으로 '일제고사' 로 지칭하도록 한다. 여튼 그 일제고사.
전북 임실지역 초등학생들이 괄목할 만한 대단한 성과를 얻었다고 했었다.
뭐,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듯이, '조작' 으로 판명났지만.
그리고, 임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하나 둘씩 조작사실이 판명되고 있다.
오늘은 이런 기사도 봤다.
"운동부는 시험 안쳤다"…진단평가 거부 움직임
서울 지역 몇몇 고등학교에서, 일제고사 성적을 올려보기 위해 그들이 보기에 '성적이 안나올게 뻔한' 운동부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것을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기사이다.
저번 일제고사에서, 고사에 반대하여 시험지를 주지 않거나, 체험학습을 떠난 교사들, 그리고 학교 단위로 고사를 거부한 교장이 받은 처벌이 무엇이던가.
성폭행 교사에게는 가벼운 처벌을, 그리고 자기들 구미에 맞지 않는 교사들에게는 '해임'을...
그런데, 일제고사를 반대하여 '시험을 치르지 않은' 선생님들, 그리고 교장 선생님과, 자교의.. 속칭 '네임밸류'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한' 몇몇 학교의 교장들.
결과적으로 그들이 한 잘못은 무엇인가. 학생들이 일제고사를 '치르지 못하게' 막은게 아닌가.
즉, 교육부.. 요즘은 교육과학기술부던가?(훗), 가 보기에 실질적으로 그 두 집단이 저지른 잘못은 동일할 것이다.
난 정치에 대해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지금 이명박 대통령께서 가장 중요시 하시는건 '실적', 즉 '결과'가 아니던가. 그 '과정'이 어찌되건 간에.
그럼, '결과'적으로 동일한 잘못을 범한 전자의 선생님, 그리고 교장선생님과, 후자의 교장들도 '결과' 는 동일하니까.
해임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그냥 조용히 지켜봐 드립지요.
덧. 1
한겨레 그림판 댓글에
자동차타고 가는 사람은 그만큼의 노력을 통해 지금의 부를 얻은 것이고
걸어가는 학생이 자동차 타고 가는 사람을 이기려면 남들보다 더 일찍일어나서
달려가면 되는 일.. 가진자들은 부정의 눈으로 가난한자들은 무조건적인 옹호의
눈으로 바라보려는 한심한 평등주의자들
이런 의견이 있었다.
민주주의에서 기회의 평등은 중요하다.
이것이 없다면, 그건 또 다른 계급사회, 즉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는 빌미를 제공한 자본주의의 망령이 지배하는 사회일 뿐이다.
그럼, '교육' 이라는 범주에 있어, 지금 기회의 평등이 확립되어 있는가, 한국에서.
난 배움이 얕아 감히 말할수는 없지만, 아닌것 같다.
한겨레 만평 역시, 그 사실을 꼬집고 있는 것이리라.
특히 '교육'이라는 범주에 있어.
교육의 수혜자인 학생이 '교육 서비스의 질'을 누리는데 있어
그들 자신의 노력만이 그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가?
지금 이 한국에서?
'재력'이 있어야지만 '사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공공연하게 학생들이 그 '사교육' 을 받는다는 것을 빌미로 자신의 의무 중 하나인 '지식전달' 을 방폐하는 썩은 교사들이 있는 이 한국에서?
한심한 평등주의자?
댁은 그럼 지금 댁이 누리고 있는 지위가 오롯히 댁의 노력만으로 얻어진 것이라 생각하는가?
# by | 2009/02/23 00:25 | 영양가 없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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